메타미국유학, 재수생들을 위한 ‘미국대학’ 상담 시작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메타미국유학이 재수생을 위한 미국대학 입학 상담을 시작한다.

업체 측은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이 끝남과 동시에 수시 전형이 시작되고 있다. 수시 역시 합격 여부가 속속히 발표되고 있어, 수능과 수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은 재수를 시작하곤 한다. 이때 미국 유학을 선택하면 재수로 인한 시간을 버리지 않아도 되며, 2학년 재학 후 국내 명문대학으로 편입도 가능해 새로운 기회가 되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타미국유학의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유학 준비를 하면서 영어와 함께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총 45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하여 학점을 인정받은 후, 미국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이때, 메타미국유학 프로그램으로 2년 마칠 경우 미국 대학의 준학사(국내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명문대학으로 편입학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서울에 있는 S대, K대, G대 등 많은 대학의 인문계열의 경우 100% 영어 전형으로 편입학 학생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과정을 통해 미국 대학 준학사 학위와 영어 실력을 가지면 국내 명문대 편입학도 어렵지 않다는 것이 유학원의 설명이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대표는 “우리나라의 경우 수능 한 번으로 대학 결과가 결정되기 때문에 수능을 잘 보지 못하면 재수를 하거나 목표치를 하향해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미국 내 우수 대학으로 유학을 설계하거나, 이후 국내 대학으로 편입학하는 컨설팅을 제공 중에 있다. 또한 2023년 1월 9일 첫 개강을 앞두고 미국대학 컨설팅, 학비, 비자발급 등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