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 메타UC 유학과정 1월 개강 오리엔테이션 진행 

메타미국유학이 오는 1월 개강한 ‘메타UC 유학과정’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화)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스케쥴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월에 개강한 학생들은 1, 4, 7월 총 3학기의 수업을 듣게 되며, 10월 중순이면 학기가 종료된다. 이후 12월까지 비자와 인터뷰를 준비한 뒤, 2024년 1월 미국 GRC(그린리버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면서 미국에서의 학기를 시작하게 된다.

메타미국유학의 메타UC 유학과정은 미국대학 입학 후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총 45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한 다음, 미국에 위치한 GRC 대학에서 남은 학기의 수업을 받는 신개념 유학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미국유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유학준비 기간이 짧은 학생도 무리 없이 진학이 가능하며, 미국 내에서의 체류기간도 그만큼 짧아 심리적 부담도 덜하다.

더욱이 GRC 대학의 경우 1년 미국 대학 학비가 $11,000으로 저렴해 국내 대학과 비슷한 수준이다. 국내 대학의 경우 이과와 문과별로 차이가 있지만 1,000~1,500만원까지 들기 때문에 환율을 고려해도 대략 1,300만원인 GRC 대학의 학비가 크게 비싸지 않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께서 ‘유학’이라고 하면 비싼 학비, 비싼 생활비를 제일 먼저 떠올리신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학비가 저렴한 곳도 많으며, 국내에서 미국유학을 시작함으로써 생활비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니 평소 미국유학에 관심이 있었다면, 유학원에 내방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아 보시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메타UC 유학과정은 오는 4월과 7월에도 개강이 예정되어 있어 지금 바로 시작해 보셔도 좋을 거 같다. 유학원에서는 1:1 컨설팅 제공, 미국 유학 준비, 진학 상담 등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9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