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이 오는 2월 11일(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메타미국유학 본사에서 ‘미국 고교과정’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진학설명회는 자녀들의 조기유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로 인해 한층 얼어붙었던 조기유학 시장이 활기를 띈 가운데 진행되는 진학설명회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미국유학은 이날 진학설명회에서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대학까지 진학 가능한 유학플랜에 대해 안내한다. 해당 유학원의 경우 미국 대학과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시험이 없이도 미국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교 과정에서 이수한 학점이 대학에서 인정되기 때문에 졸업까지 시간을 최대 1년 단축할 수 있다.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조기유학을 보내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이 어린 자녀들을 해외로 보낸다는 점이다. 그러나 해당 과정의 경우 국내에서 1년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이수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고교 2년/3년 과정으로 진학하게 되기 때문에 유학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교육 환경 변화에서 오는 부적응도 최소화할 수 있어 유학 실패율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메타미국유학에서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과정을 모두 국내에서 1년간 시작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는 프로그램으로 제공 중이다. 이에 생활비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미국유학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어 현지에서의 적응도 빠르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체계적인 컨설팅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유학을 마치는 학생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대학교 과정의 경우 지난 1월 개강을 마쳤으며, 오는 4월에도 개강이 예정되어 있어 신입생 신청을 받고 있다. 고교과정 진학설명회와 대학교 과정 상담 모두 메타미국유학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201105531419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