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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호주해양대 해양물류경영학과 황인수 우선 처음 입학 당시 반 배치고사에서 처음으로 아이엘츠라는 시험을 접했을 때, 수능 중심교육을 받은 나에게는 낯설게 느껴졌다. 어디서 문제가 끝나는지도 모르는 듣기시험에 족히 600자는 되보이는 영어 비 문학에 생소한 영어작문에 일대일 영어로 면접. 처음에 과연 내가 호주를 갈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좌절을 딛고 영어방학특강과 지도교수님의 지도로 패스를 할 수 있었다지도교수님 Pro.f. Juil 의 읽기/듣기 스킬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예로 리스닝에 단/복수, 대/소문자, 숫자, 주의사항 설명할 때 …

10 호주해양대학교 조선공학과 강홍구 '배'. 이것은 내가 지금껏 성장해오면서 느낀 관심거리이자 삶의 목표이다.  학창시절부터 나는 선박 쪽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자연스레 선박과 관련된 대학에 진학을 하고 싶었다.   처음에는 한국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다가 우연히 amc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현지에 있는 지인 분께 여쭈어 보며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amc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길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몇 일 밤을 새며 고민한 끝에 내린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결정이었다.…

9 호주해양대학교 해양물류경영학과 최수형 안녕하세요, 저는 해양물류경영 최수형입니다. 제가 후기를 쓰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사실 후기내용을 뭘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몰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2월 특강부터 현재 호주출국 시점까지의 얘기를 적어보려 합니다.저는 2월 특강부터 쭉 줄리선생님과 마크선생님의 수업만을 들었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큰 변화 없이 선생님의 수업스타일을 그대로 소화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저는 집에서 혼자 따로 공부한 것도 없고 순전히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관련자료들과 영어수업시간의 과제로만 준비했습니다. 제가 온전히 학교…

8 호주해양대 해양물류경영학과 류민호 안녕하세요. 해양물류경영학과 5기 류민호입니다. 벌써 눈 깜빡할 사이에 12월 달이 다가 오고 있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끼는 것 중 하나가 2차 출국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입학 전 학교에서 ‘선행학습’이라 하여 IELTS 특강을 12월 때부터 하여서 아이엘츠를 조금이나마 실력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지만, 꾸준히 해야 하다는 것이 어렵네요. 모든 공부가 꾸준히 하지 않는 다면 당연히 성적이 향상되지는 않겠지요.열심히 하면서 빛을 보이는 것이 지금 성적이 올라가면서 느끼고 있고,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정말 안된다는 걸 알았지…

7 건축학과 김영곤 어느덧 입학을 한지 8 개월 정도가 지나, 이제 호주 입국을 앞두고 있다. 정말 한 가름의 내 삶을 회유 할 여유도 없이 시간이 어느 해 보다 도 빨리 흘러갔던 것 같다. 뭐 성취 한 것도 없이 ... 생각해 보면 작년 고 3, 수능을 앞두고 공부했던 때 마찬가지로 정말 시간이 빠르다 라는 것을 느꼈지만 올 해에는 그 때보다 도 더욱 빠르게 흘러간 기분이다.입학을 한 순간부터 여름방학이 끝 날 무렵 까지만 해도 내가 호주는 가긴 가는 걸까? 라는 의문은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호주 가기 거의 일주일을 남겨 두고서야 서…

6 3기 비즈니스 류리슬 내가 과연 호주에 무사히 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비자를 발급받고 모든 학기를 마치고 출국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냈던 것을 되돌아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지난 시간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게 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영어라고 대답 하고 싶습니다.IELTS overall 6.0을 내가 과연 넘을 수 있을까 많이 걱정 했었죠그 시험에 대해 아무것도 정보가 없었던 터라,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내가 빨리 점수를 따서마음 편안히 내 전공 과목에 올인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뿐 이였습니다.다른 …

5 해양물류경영학과 박상욱 안녕하세요 해양물류경영 3기 박상욱입니다.호주로의 출국이 얼마남지 않아 눈코뜰 새 없이 바쁘네요.AMC로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이 유학이라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제 짧은 학교 생활 1년이라는 시간을 돌이켜 보면 아이엘츠와 전공수업만으로도 정신 없게 돌아 갔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전공인데 영어라는 수단 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둘을 제대로 이루어놓기에는 이 시간들이 굉장히 짧았습니다. 5기분들이 아직 입학을 하지 않았지만 이 겨울 동안 3월 이전까지는 아이엘츠 정말 열심히…

4 컴퓨팅 학부 강건 내가 이곳을 알게 된 것은 한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난 원래 고등학교 때 부터 유학에 대한 생각을 해왔고,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생활하며 그곳에서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지식들을 배우고 싶었다. 어느덧 고3 대학 수시 접수 기간이 다가오면서 대학입학 문제를 놓고 고민하던 중 친구가 META라는 곳을 소개시켜주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1년 호주에서 2년이라는 말을 듣고 전문대학이나 유학원정도로 생각을 했으나, 그곳에 대해 많이 알아보니 호주정규대학임을 알게 되었고, 내 인생에 있어 정말 좋은 기회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

3 해양물류경영학과 정호기 안녕하세요 일단 간단한 저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 이름은 정호기입니다.    언남 고등학교를 졸업했고요, 현재 호주해양대학에서 Maritime and Logistics Management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호주 해양대학교를 입학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공부를 하다가 대학을 어디로 입학할지 고민 했습니다. 마침 고민 하던 찰라에 대학을 탐방 하다가 AMC라는 대학교 팜플렛을 봤습니다.   처음에 AMC가 어떤 곳인지 몰라서 AMC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계자 분들게 여쭈어 보기도 하고…

2 건축학부 이성호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대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이민을 가기 위한 나이라면 늦은 나이가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은 호주를 가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 되었다.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보았을 때 우선 3년이라는 보장된 시간이 맨땅에 해딩식으로 가고자 했던 나에게는 영주권을 취득하기까지 4-5년이란 시간을 각오 하고 있었던 나에겐 1년이라도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고 정규대학교를 나오게 되는 것 이였으므로 구미가 당기는 곳 이였다. 물론 금전적인 부분은 만만치 않았지만 다른 유학원을 통해 가는 것 보다 비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