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마니아 대학교 회계학과 김O규 > 입학 후기 > 커뮤니티

본문 바로가기
메타취업캠퍼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커뮤니티 입학문의 02-545-7011

 

타스마니아 대학교 회계학과 김O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타국제교육원 작성일: 2014-01-13 10:13 조회: 6,446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university of Tasmania에서 accounting을 공부 하고 있는, 이제 1학기를 남겨 놓고 있는 김정규 라는 학생입니다.저도 META를 통해 호주에 있는 대학을 갔어요.



일단 호주에서 커리큘럼은 우리나라랑은 조금 달라서, 1학기에 4과목을 하는 것이 기본 적인데요, 의과나 약대 쪽은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4과목을 듣지만, 한 과목당 렉쳐, 튜토리얼, 그리고 워크숖이 있어서, 한 과목 당 총 3번의 수업이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되요. 그니까 4과목이면 12개의 수업이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또 어떤 과목들은 1번의 렉쳐만 있고 하고 하는 것이 있으니까, 나중에 호주에서 선택과목을 고르실 때 괜히 어려운 것 하지 말고, 조금은 수업수가 적은 과목을 하는 것이 작은 팁이지요. 실제로 괜히 어려운 과목 선택 과목으로 들었다가, 필수 과목은 잘 해 놓고, 선택 과목에서 fail 당하는 사람도 간간히 있으니까요.



호주에서 인종차별은, 사실 없지는 않아요. 하지만 피부 색깔에서 오는 직접적인 인종차별 보다는, 영어를 못해서 오는 무시가 더 많아요. 그러니까 영어를 충분히 한 후 가는 것이 공부를 위해서나, 실생활을 위해서나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호주에 가서도 한국 사람만 만나지 말고 호주 사람이든 말레이시아 사람이든 중국 사람이던, 다른 나라 사람들과 영어를 쓰면서 노는 것이 참 중요 한 것 같아요. 특히 한국 사람은 한국사람 이랑만 놀려는 성향이 강해서, 다들 영어가 더 못해지는 사람들도 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차피 한국말은 이미 충분히 잘 하니까, 영어를 위해 많은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고 이것저것 하면서 영어 실력을 높이세요.



호주는 최저 임금이 참 놓아요. 그러니까 방학 때 농장이나 공장이나 아님 다른 알바를 구해서 하면 참 좋아요. 그리고 봉사활동이나 다른 활동들도 많이 참여하면, 이런 저런 사람들도 알 수 있고, 나중에 이력서에 뭐라도 넣을 수 있으니, 그냥 놀지 말고, 무언가를 하면서 노세요.



하지만 호주 생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먼저 ielts 6.0이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일단 호주를 가려면 ielts점수가 필요 하니까요. 초반에는 마냥 다들 당연히 갈 것 같지만, 막상 갈 때가 되면 아이엘츠 점수 때문에 1학년 밀려서 가는 사람, 아님 영어코스 하고 가는 사람, 못 가는 사람 등등이 생기니까, 가장 먼저는 ielts 점수를 따는 것에 집중!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호주에 꼭 다들 가시길 바래요.
 
김정규1.jpg

김정규2.jpg

정규.jpg
 

 
상단으로

  • 메타 인터내셔널
  •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14(문정동), 엠스테이트 C동 3층
  • 대표 : 최순진  |  정보관리책임자 : 최순진   

COPYRIGHT ⓒ 2007-2024 META INTERNATIONAL. ALL RIGHTS RESERVED.

  • 카카오톡 상담 : amc79
    네이버 블로그 : meta_uni
  • 입학상담문의 02-545-7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