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울런공대학교 회계학과 김O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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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타국제교육원 작성일: 2014-11-06 16:02 조회: 6,559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11기 회계학과에 지원한 김태민입니다. 정말 처음에는 모든것들이 막막했었습니다. 제가 지방 사람이다보니,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서울에서 사는 것이 막막하기도 했었고, 형편없는 영어 실력 때문에 아이엘츠 점수걱정에, 전공과목 점수와 같은 여러 일들이 저를 힘들게 했었죠.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메타국제교육원은 우물 안 개구리에게 세상 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디딤돌 같은 곳 이였습니다.
메타국제교육원에서 약 7개월동안 공부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저도 모르게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을 했고, 메타국제교육원을 선택해서 공부를 했던 시간들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귀중했었습니다. 정말 메타국제교육원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학생에게, 그 노력에 꼭 보답해주는 곳입니다.
사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11기 학생 분들이 아이엘츠와 전공과목의 병행 수업에 있어서 많이 힘들어 했고, 또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열심히 한 탓에, 많은 학생 분들이 장학금을 탔고, 현재 11기 인원 대부분이 아이엘츠 성적이 나와서, 호주 입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12기 후배님들께 한마디 올리자면, Joo 교수님과 김 선생님이 항상 해주셨던 말씀인데요, 메타국제교육원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이기 때문에 ‘남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공부할 필요가 없다’ 라는것을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별 말 아닌 것 같지만, 언젠가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도 이 말에 도움 받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 외에도 학교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출석을 조심 해야 하고, 아이엘츠는 교수님 말에 따라 공부 할 것을 권장하고, 전공은 짧은 시간에 여러 과목을 하기 때문에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가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해야 됩니다. 아마 아이엘츠 수업과 전공을 병행해서 듣다 보면, 둘 중 어느 곳에 더 투자를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할 날이 올 수 있을 텐데요, 아이엘츠는 교수님이 내주시는 과제를 꼭 하고, 그 이상을 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교수님께서 내주시는 과제가 만만치 않을 것이고, 그 이상의 것을 한다고 해도, 숙제가 곧 실전 준비이기 때문에 효율성에서도 떨어 진다고 합니다. 전공은 상경계열 같은 경우 수업내용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각 과목 교수님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어떤 교수님은 지필평가보다 수행평가를 평가에 더 반영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12기 후배님들께, 내년 2015년에 입학하셔서 1년과정 좋은 결실 맺으시고, 호주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후기에 비해 내용적으로 허술한 점 이해 해주시기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