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 고등학교 유학 설명회 및 미국대학 과정 개강 

메타미국유학이 오는 11일 ‘미국 고등학교 유학과정’ 설명회를 연다. 이와 함께 오는 4월에는 세계 100위권 안에 드는 미국대학으로 입학하는 메타UC(META University College)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메타미국유학 본사에서 열리는 ‘미국 고등학교 조기 유학과정’은 미국 대학과 연계가 되어 있어 별도의 시험이 없이도 미국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고교 과정에서 이수한 학점이 대학에서 인정되기 때문에 졸업까지 시간을 최대 1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고등학교 1학년 과정(영어와 수학 등의 전공과목)의 경우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어, 처음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애를 먹을 필요가 없다. 1학년을 마친 뒤엔 미국으로 건너가 고교 2년/3년 과정으로 진학하게 된다. 

메타UC(META University College) 프로그램 역시 고등학교 유학과정과 마찬가지로, 과정은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총 45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한 다음, 미국 시애틀의 그린리버대학(이하 GRC) 2학년으로 진학한다. 유학의 시작을 국내에서 하기 때문에 미국유학준비 기간이 비교적 긴 편이며, 생활비 등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메타UC 프로그램은 오는 4월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 모집 및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로 막혔던 해외 출입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그동안 미뤄왔던 미국유학을 다시 알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설명회를 개최하니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