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 ‘메타UC 프로그램’ 오는 7월 개강

메타미국유학이 오는 7월 메타UC(META University College)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알렸다.

메타미국유학의 메타UC 프로그램은 SAT, ACT, 영어점수 없이도 미국대학으로 입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MIAPP 과정만 이수하면 협약된 대학교로 들어갈 수 있다. 이후 1년 동안 국내에서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45학점을 이수 후, 미국으로 건너가 2학년 과정을 마치게 된다.

이렇게 전문학사 학위를 받고 나면 국내 대학교 3학년 또는 미국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도 가능하다. 국내에서 미국유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유학준비 기간이 짧은 학생도 부담이 없으며, 미국 내 체류기간도 짧아 심리적 부담도 낮다. 유학 비용 역시 아낄 수 있다.

7월에 개강하는 메타UC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 마지막 개강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크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1월에 개강한 수업의 경우 10월 중순 학기가 종료되며, 내년 1월이면 미국 GRC(그린리버대학)으로 떠나게 된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유학원에서는 1:1 컨설팅 제공은 물론, 미국 유학 준비, 진학 상담 등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심있는 학생 또는 학부모들은 대표 전화 또는 유학원 내방을 통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