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 재학생, 국내 과정 종료 후 미국 유학 프로그램 시작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메타미국유학의 재학생들이 국내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메타미국유학은 1학년 과정을 끝내고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마친 학생 및 학부모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인 만큼 감회가 새로웠다고유학원 관계자는 전했다. 

메타미국유학에서는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 대학교 1학년 과정을 이수한 다음, 이듬해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교 2학년 생활을 하는 신개념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유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생활비 등을 다수 절약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머무는 동안 미국 유학 준비와 함께 비자 발급까지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학생들은 지난해 입학한 학생들로 1년 동안 유학 준비 및 영어 공부, 대학교 1학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미국 생활을 위해 유학길에 오를 준비를 끝마쳤다. 이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미국 내 학교생활과 출국 전 짐 싸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도가 이뤄졌다. 

메타미국유학의 경우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진로, 학습, 성적 등 1:1 컨설팅은 물론, 미국 내 어드바이저를 통해 학생들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준비가 막막하다’이다. 한국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힘든데, 유학은 어떻겠냐. 이러한 학생들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우리 유학원에서는 밀착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입학부터 성적, 편입, 비자, 유학 준비 등 다방면으로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미국유학은 내년 1월 대학과정과 고등학교 조기 유학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해당 과정은 각각 고3 졸업예정자, 중3 졸업예정자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