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UC 프로그램(고교 및 대학과정) 모집 

메타미국유학(이사장 민귀옥)이 빠르고 쉽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위한 ‘메타 UC 프로그램’의 고교 과정(조기유학)과 대학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월 8일(월) 개강하는 메타 UC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미국 유학 프로그램과 달리 SAT, 영어, 수능 성적이 필요하지 않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심층면접을 바탕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 즉시 유학을 떠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타미국유학 측에 따르면 미국 대입 시험인 SAT의 경우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미국 내에서도 사교육 열풍이 불고 있으며, 우리나라 학생들 역시 미국유학 준비를 할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타 UC 프로그램의 경우 SAT 점수가 필요하지 않아 미국대학 입학 진입 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교 과정의 경우 고등학교 기초 과정과 함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국내에서 1년 간 진행 후 미국 그린리버대학교 국제 고등학교 수료 프로그램과 미국 대학교 과정을 동시 진행하여, 미국 워싱턴 주 고등학교 졸업장과 그린리버대학교 전문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고 메타미국유학 측은 설명했다.

메타미국유학 관계자는 "대학 과정의 경우 국내에서 미국 대학교 1학년 커리큘럼(전 과목 학점 인정)을 이수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그린리버대학교에서 2학년 과정을 마친 뒤,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방법이다. 이후 미국 명문대학교 또는 한국으로 돌아와 편입 후 학사 학위를 밟게 된다. 미국의 경우 편입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며, 국내 대학 역시 인문 계열의 경우 편입학 학생 선발 시 100% 영어 전형을 거치기 때문에 미국 대학 준학사 학위와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면 국내 명문대로의 편입학도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메타미국유학에서는 미국 내 어드바이저가 학생들을 1:1로 밀착 관리함과 동시에 컨설팅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 편입 과정 역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니 우리와 함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유학원에 내방해주시면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