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이사장 민귀옥)은 미국으로 빠르게 유학을 떠날 수 있는 ‘메타 UC 프로그램’의 대학과정이 오는 1월 8일(월)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 대학교 1학년 과정을 국내에서 이수한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는 시스템이다. 국내에서 대학교 과정과 영어 실력, 미국유학 준비를 모두 마칠 수 있어 빠르게 유학을 떠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미국에서의 생활이 3년으로 짧기 때문에 생활비 등의 부담도 적다.

유학원 측은 메타 UC 프로그램의 경우 일반적인 미국 유학 프로그램과 달리 SAT, 영어, 수능 성적이 필요하지 않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심층 면접을 바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자녀들을 미국으로 유학 보낼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생활, 안전, 교육 퀄리티 등이다. 메타미국유학에서는 미국 내 어드바이저가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이에 대한 걱정이 적다. 이러한 장점에 많은 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마치고 있다. 전 세계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을 갖춘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싶다면 1월 8일 개강하는 일정에 맞춰 입학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 UC 프로그램은 미국 학생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고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지자라면 누구나 입학 가능하다. 또한 해당 과정은 CJ오쇼핑과 SBS Biz 트렌드스페셜, OBS어서옵쇼 등 다양한 방송에서 소개되어,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태균기자 purinak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