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메타미국유학이 고등학교 조기 유학 과정인 ‘고등학교 졸업과정(High School Completion Program, HSCP)’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고교 기초과정과 함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국내에서 1년간 진행한 뒤 미국으로 떠나는 일정이다. 유학의 시작을 미국에서 할 필요가 없어 문화나 언어적 차이를 겪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는 미국 그린리버대학교 국제 고등학교 수료 프로그램과 대학교 과정을 진행한다. 이에 워싱턴 주 고등학교 졸업장과 그린리버대학교 전문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국제학교나 대안학교 학생,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해 각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중학교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학생들의 경우 오는 4월에 시험을 치른 뒤 바로 입학이 가능해 빠르게 유학을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메타미국유학의 고등학교 졸업과정은 1:1 컨설팅을 제공 중이며, 미국 내 어드바이저가 상주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이에 전문학사 취득 후 다수의 학생들이 세계 100위 권 내 대학으로 편입에 성공하고 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현재 2025년 1월 고등학교 졸업과정 입학 예정자를 대상(중 3학생)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총 10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하니 유학원으로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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