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조종 인력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항공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다양한 교육 기관들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메타미국유학이 엠브리-리들 항공대학으로 편입 가능한 ‘그린리버대학 학점인정 편입 보장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최근 항공 취업 시장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조종사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항공유학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엠브리리들(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 플로리다텍(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 노스다코다(University of North Dakota) 등으로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 그린리버대학은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공립대로 '엠브리-리들'을 포함한 40개 대학교와 편입 보장계약(University Transfer Pathway, UTP)을 맺고 있으며, 85%가 ERAU, UCLA, UC Berkeley, Cornell, Brown, UPenn, Georgia Tech, Columbia, Stanford, NYU, UIUC, USC 등 워싱턴주 밖 4년제 명문대학교로 편입을 하고 있다.

편입보장 협약은 그린리버대학과 다른 미국 내 대학들이 협력관계를 맺어, 일정 점수가 나오면 학점을 인정받고 편입을 보장해 주는 시스템이다. 메타 UC 과정을 통해 그린리버대학에 입학할 경우 국내에서 배운 총 9과목의 학점(45학점)을 인정받고, 나머지 학점을 이수하면 항공조종 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린리버대학과 엠브리-리들 항공대학(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 간의 편입보장협약이다. 이 협약은 엠브리-리들 항공대학의 프레스콧(Prescott) 캠퍼스에 적용된다. 그린리버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엠브리-리들 항공대학으로 편입 시 추가로 장학금 혜택까지 제공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줄 수 있다. 항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그린리버대학에서 항공운항 학사과정을 이어가거나, 엠브리-리들항공대학으로 편입을 보장받는 것까지 다양한 선택지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항공 관련 전공은 미래에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하늘을 통해 세계를 누비며, 더불어 사회적 신뢰도와 안정된 직업이라는 명성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이 없는 조종사라는 길을 항공유학을 통해 시작해 본다면 향후 누구보다도 경쟁력을 가진 조종사가 되어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학원에서는 유학준비부터 컨설팅 제공까지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비자발급과 학비 등을 포함해 그린리버대학 학점인정 편입 보장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유학원 내방을 통해 가능하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