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이 그린리버대학 학점인정 편입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명문대인 ‘엠브리-리들 대학(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으로 입학을 보장한다.

‘하늘의 하버드’라 불리는 엠브리리들은 미국 조종사의 25%가 이곳 출신일 정도로 미국 내 손꼽히는 명문 항공대다. NASA와 민간항공사, 공군과의 연계로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실습의 기회를 주고 있으며, 캠퍼스가 공항과 연결돼 있어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엠브리리들과 편입 보장계약을 맺은 그린리버대학은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공립대학교다. 현재 미국 내 다양한 대학들과 계약을 맺어, 일정 점수가 나오면 편입을 보장해 주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 총 9과목의 학점(45학점)을 배운 다음, 나머지 학점을 이수하면 항공조종 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때 그린리버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엠브리-리들 항공대학으로 편입 시 추가로 장학금 혜택까지 제공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주고 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메타미국유학에서는 미국대학 패스웨이 및 미국고등학교 졸업과정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이에 내신 점수가 낮거나 검정고시로 명문대를 진학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효율적으로 유학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유학원에서는 유학 준비부터 컨설팅, 진학 과정까지 다방면으로 돕고 있다. 학생 비자 발급, 학비 등 자세한 사항은 유학원 내방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리버대학은 ERAU, UCLA, NYU, UIUC, USC, UC Berkeley, Cornell, Brown, Georgia Tech, Columbia, Stanford 등 다양한 명문대학교로 편입도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