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메타미국유학의 ‘메타 UC 프로그램(고교 및 대학과정)’이 오는 4월 8일(월) 개강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미국 대학교 1학년 커리큘럼(45학점)을 이수한 다음, 미국 시애틀의 그린리버대학(이하 GRC) 2학년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린리버대학에서 전문학사 과정을 마치고 나면 미국 내 명문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항공명문대인 ‘엠브리-리들 대학(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의 경우 학점인정 프로그램을 통해 편입을 보장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엠브리리들은 미국 조종사의 25%가 이곳 출신일 정도로 미국 내 명문 항공대학교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린리버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후, 엠브리-리들 항공대학으로 편입하는 경우에는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금번 미국 항공유학 프로그램은 2025년 하반기 출국을 목표로 7월 초까지 모집 인원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기 유학 프로그램인 ‘하이스쿨 컴플리션 과정(High School Completion Program, HSCP)’ 역시 8일 개강한다. 해당 과정은 미 고교 기초과정과 함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국내에서 1년간 진행한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 그린리버대학교 국제 고등학교 수료 프로그램과 미국 대학교 과정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해당 역시 2025년 1월 입학 예정자 중 10명을 선정해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유학원에서는 쉽고 빠르게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이에 오는 8일 개강하는 메타 UC 프로그램 역시 현재 신입생 접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메타UC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빠른 진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미국유학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1:1 컨설팅, 유학 준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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