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 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메타UC 미국 유학 과정’ 4월 개강  

메타미국유학이 오는 4월 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메타UC 미국 유학 과정’을 개강한다고 알렸다.

메타UC 미국 유학 과정은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총 45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한 다음, 미국 시애틀의 그린리버대학(이하 GRC) 2학년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후 그린리버대학에서 전문학사를 받고 나면 UCLA, UC 버클리 등 세계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과정은 국내에서 유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미국유학준비 기간이 비교적 길고, 유학원에서 모든 학생들이 명문 미국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포트도 제공 받을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GRC의 경우 1년 대학 학비가 $11,000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환율을 고려해도 1,300만원대로, 1,000~1,500만원 정도 하는 국내 대학 학비와 큰 차이가 없다. 여기에 미국 체류 기간이 3년으로 짧아 생활비 부담도 비교적 적다.

이러한 메타UC 미국대학입학 과정은 이미 지난 1월 2023년도 첫 개강이 이뤄졌다. 1월에 입학한 학생들은 10월 중순 학기가 종료돼, 12월까지 비자와 인터뷰를 준비한 다음 2024년 1월 미국으로 건너간다. 4월 개강 학생들 역시 순차적으로 학기를 마치고 미국에서 2학년 생활을 보내게 된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현재 메타UC 미국 유학 과정 4월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그러니 관심 있는 분들은 홈페이지나 전화, 유학원 내방 등을 통해 상담신청을 부탁드린다. 유학원에 방문하시면 해당 과정을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미국유학은 오는 11일(토) 예비 중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조기유학 과정인 ‘미국 고등학교 과정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 김도현 기자 yeas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