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트레져헌터 MOU, “미국 유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함께한다” 

메타미국유학(이사장 민귀옥)은 ㈜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과 지난 16일 미국 유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미국유학은 2007년부터 유학 관련 컨텐츠를 개발하여,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대학입학을 꿈꾸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해외로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 정부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 전문 그룹 메타미국유학은 미국 대학교와 학점인정 협약을 체결하여 국내 유능한 학생들이 미국 대학으로 보다 쉽게 진학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미국비자발급부터 대학 입학 컨설팅 및 준비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메타미국유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트레져헌터는 2015년에 설립한 한국 MCN 산업의 선구자로, 크리에이터 기반의 콘텐츠·마케팅·커머스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정상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400개가 넘는 채널, 약 8000만 명의 구독자, 300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뉴미디어 회사다. 

이번 메타미국유학과 ㈜트레져헌터는 업무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학습 기회 부여를 위해 트레져헌터 소속 및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미국 명문대학교와 고등학교 진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해당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메타미국유학과 트레져헌터가 유학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각자의 강점을 살려 교육과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하여 양 사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동 협약과 관련하여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뉴미디어 그룹인 트레져헌터와 손잡게 되어서 영광이다. 크리에이터 분들이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한류 붐과 함께 글로벌로 영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많은 소속 크리에이터나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학습 기회를 부여해주기 위한 장학금 제도 등을 마련하는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이사님의 사업 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유학 프로그램 최초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메타미국유학이 다시 한번 뉴미디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점과 그 길을 트레져헌터라는 국내 최대의 뉴미디어 그룹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그 기대감을 감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이사 역시 금번 메타미국유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한류의 세계화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이 큰 성과다. 트레져헌터의 마케팅 능력과 메타미국유학의 교육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이전에 없었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메타미국유학과 손잡고 진행하는 유학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발과 홍보 운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하여 국내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두 번째 단계로 동남아시아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금년 하반기 중에 그 성과를 도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타미국유학은 4월 17일 개강하는 유학 교육과정 지원생도 현재 모집하고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