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국제경영학과 김O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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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타국제교육원 작성일: 2014-11-13 11:15 조회: 6,826회본문
안녕하세요. Meta 11기 김하윤입니다.
1, 2학기가정말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처음 인터뷰하러 왔을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9월이네요.
저는University of Wollongong에서국제경영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고1
때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미국에 가게 되었고그 때 만났던 한 교수님과의면담을 통해 외국대학을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외고출신도, 외국에서 오래 공부하지도않은 저로선 어디서부터어떻게 준비해야 될지가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EBS를 통해 Meta의 국제전형을알게 되었고 너무반가웠습니다.
국제홈스쿨협회 설립을 꿈꾸고있는 저에겐 너무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무대에서의 비전을갖고 계시다면 꼭한 번 도전해보시면좋겠습니다.
솔직히 짧은기간동안 경영에 대한원론적인 내용을 공부하는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지금은 ‘좀 더열심히 할 걸...’이라는 후회도 듭니다. IELTS와 전공 둘다 놓치지 않기위해선 효율적인 시간분배가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많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IELTS의 경우,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네영역을 골고루 공부하되, 부족한 영역을 중심으로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전공과목들은 가장 기본적인예복습을 철저히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새롭게 시작될 University of
Wollongong에서의 2학년이 너무 기대되고떨리기도 합니다.
국내1학년 과정이 벌써끝나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한국에서 1년을 보낼 수있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좋았습니다. 본격적인 대학생활에 앞서기초적인 지식을 쌓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더 치열하게공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초심을잃지 않고 최선을다할 것입니다. 쉽지 않은 1년이겠지만 모두 힘내시면좋겠습니다! :)